마마마 신 극장판 보고 느낀 점 정리. 덕후

스포일러가 가득합니다.


일단 내일 2회차 상영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드래그하지 않으면 안 보이게 해놓겠습니다.




스포일러 없는 이야기:

1. 팜플렛은 절대로 상영 전에 펴보지 마세요

2. 스탭롤 뒤에도 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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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인 이야기 -

1. 사실은 호무라 얀데레라는 네타를 당한 뒤였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본편에서도 '얘 안 망가지는게 좀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별별 험한 꼴 다 겪고 여러번 좌절도 겪었었는데 말이죠.


2. 그와 별개로 꽤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전개도 가능하군!' 이라는 느낌. 후속작이 기다려집니다.


3. 이 이야기는 '호무라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 같네요. 결국 어쨌든 마도카는 호무라 옆에 남아있게 되었고, 큐베는 걸레짝이 되었으니.


4. 그와 별개로 호무라가 많이 불쌍하네요. TVA에선 실낱같은 희망에 의지해 있다가 결국 버티지 못하고 저렇게 망가진거 보면.. 


5. '심연을 들여다 보면 심연이 사람을 들여다본다.' 



- 스토리 등 이야기 -

1. 처음 오프닝에서 모래에 앉아서 우는 호무라 모습 보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죠. 뭔가 얘한테 큰일이 나겠구나 싶었죠. 이름부터 '반역' 이라면 그걸 할 수 있는건 호무라밖에 없으니.


2. 중간쯤에 호무라가 울면서 마도카의 대답을 듣는게 있죠. 그동안 본인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쏱아내다가 마도카의 대답을 듣는 거기서부터 얀데레화가 진행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구나. 너도 그게 싫었구나.'

라는 대답에서 말이죠. 큐베 짓이 가속화시키긴 했습니다만.


3. 처음에 아름다웠던 배경이 버스 뺑뺑이 돌면서 망가지죠. 사람들 얼굴이 망가지고. 즉 이게 제대로 된 세계가 아닌 복선이었죠.(물론 나중에 알았습니다)


4. 뭔가 이상한 세계라는건 감을 잡았는데, '이런 상황을 제일 반길 사람' 이라는 사야카의 말을 듣자 마자 호무라가 만든 세계, 혹은 최소한 호무라가 어떻게든 관여한 세계라는 감이 왔습니다.

일단 여기서 쿄코나 마미는 제외. 세계 분위기는 마미가 원하는 세계 같았지만, 일단 마미가 원하는 세계였다면 베베의 존재 여부가 걸리고, 쿄코라면 글쎄요. 부모님이나 가족 이야기가 어떻게든 나왔겠죠.


남는건 진실을 아는 사야카나 호무라인데, 사야카라면 쿄스케가 걸리더군요. 최소한 쿄스케가 히토미에게 가는 걸 허용한다 해도 쿄스케가 저렇게 나오는건 글쎄요. 그럼 남는건 호무라입니다. 거기다가 호무라가 과거의 호무라 모습이죠.

그냥 이렇게 생각만 했습니다. 나중에 다들 이끌려 온 거라는걸 알고 과연.. 했죠.


5. 그러고 보니 각자 변신신에 마녀 장면이 하나씩 나왔죠. 


6. 마도카의 '개념' 위에 새로 호무라의 '개념' 이 생겨났습니다. 기억 조작이 일어난 이상 이걸 그나마 알아차릴 가능성이 있는건 사야카와 나기사 정도? 

일단 둘 다 마녀가 한번쯤 되었던 애들이고, 어떻게 된 건지 아는 아이들인데다가 사야카는 노골적으로 밀어줬죠. 특히 그 반지.

물론 마미도 접시 깨지는걸 인식하는거 보면 어렴풋이는 눈치챌지도 모르겠습니다.


7. '사랑이야' 하는 장면은 감정이 한계에 달해 터져 나가는 것이죠. 뭐냐, 공의 경계에서 '살인은 감정이 쌓이고 쌓이다가 넘쳐나서 저지르는 것...' 하는 식의 말이 생각나더군요.

리본 묶어주는 건 과거 자기가 알던 호무라로 묶어 버리려는 느낌. 얀데레의 극한이랄까요. 마지막 장면에서 호무라가 마도카의 일부분을 갖고 바닥으로 추락하는 것도. 


8. 큐베는 참... 이게 일종의 마지막 수작이었던 셈이었죠. 엄청난 양의 큐베가 나오는것도 그렇고. 



9. TVA 엔딩에서 큐베는 추락했습니다만 이걸로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이 장면 보면서 웃는 분 많더군요. 하긴 통쾌한 장면이죠.


10. 그 뭐냐 호무라 마녀되고 거기서 싸우는거 보면서 '어레 마녀가 왜 나오지? 저렇게 나와도 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코끼리 마차 왠지 걸려요.



- 연출 등 -


1. 템포 참 빠르네요. 헐리우드 영화마냥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2. ...퀸텟?! 어이 호무라.(...)


3. 건카타가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TVA에서는 쿄코 vs 사야카가 나왔으니 여기선 좀더 화려하게 나온것 같네요.


4. 뭔가 복선을 더 본것 같고 한데 지금 기억나는게 없네요.


5. 이거 아무리 봐도 후속편 염두에 둔거 맞죠?


여기서부터는 같이 본 어떤 분 의견입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서로가 바뀐 겁니다. 전에는 호무라가 전학왔는데 이젠 마도카가 전학오죠. 이걸 풀려면 한번 더 돌아야 합니다. 

이제 사야카랑 나기사 이렇게 둘이 키 캐릭터가 되죠. 

사야카의 이야기는 끝났으니까 주연은 되지 않게 될 거고, 나기사는 한번 이렇게 써먹고 버릴 애는 아니죠.

이제 마도카나 호무라 둘 다 이야기 밖에서 볼 수 있게 되겠죠. 다음번에 뭔가 나온다면 아마 마도카가 주인공이 될 겁니다. 점차 자신이 누구였는지 기억해내는거죠. 이렇게 한번 더 돌아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게 마케팅적으로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큐베는 다음에는 아마도 '목표를 위해 협력하는' 위치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큐베 목표가 목표인 만큼 어떻게든 손을 쓰긴 하겠지만.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죠.

저도 저렇게 되어서 호무라가 맨 마지막에 안식을 찾는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사야카가 주인공이라면 자칫 잘못해서는 '마왕을 때려잡는 용사들의 이야기' 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6. 그 왜 극장 천장에 붙어 있는 각 인물들의 한 마디. 잘 보세요. 그거 전부 스포일러입니다.

큐베는 마치 대사를 가린 것처럼 되어 있죠. 그게 '말을 할 수 있지만 최종 목표를 위해 닥치고 있었던' 큐베.

사야카의 그 말이 최고죠. '또 너 혼자만의 시간으로 도망치게?' 이게 가장 강렬하군요.

마미의 대사는 마미의 발언이라기보다는 호무라의 말이죠.

마도카는 중간에 마도카가 호무라에게 온다는 말.

호무라는 결국 자기 말을 실제로 만들어냈죠.


7. 그래서 블루레이 언제 나오나요.

덧글

  • Esperos 2013/12/01 00:55 # 답글

    저도 이 강제 정모(?)의 물결에 합류할까 하다가 표 값이 너무 비싸서 그냥 넘겼죠 (____) 호무라 짱도 모에 케릭터로 꽤 좋아하는데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됩니다 ;ㅅ; 이제 저는 암흑 루트를 기다릴 뿐..(어이어이)
  • Allenait 2013/12/03 09:10 #

    그래도 언젠가는 꼭 보셔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호무라는 호무호무하죠
  • 코로로 2013/12/01 02:11 # 답글

    원환의 섭리는 호무라의 결계 속에 들어왔을때 한것이, 전부 다 알면서도 호무라를 억지로 깨운것이 아닌 호무라의 나이트메어(악몽)를 자장가까지 불러주면서 달래주었는데,

    호무라는 새로운 세상 까지 만들어서 하는 일이 결국 마도카와 자신의 입장을 바꾸어 자신을 우위에 설정하는 일인 셈이죠.
  • Allenait 2013/12/03 09:10 #

    그런것 같네요. 다만 어쨌든 마수는 등장하게 될 테고, 마도카의 일부만 떼어간 만큼 완전히 우위에 선 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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