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전도라 일상

트위터에 잠시 썰이 풀려서 한번 적어봅니다.


대략 몇달 쯤 전까지만 해도 우리 집에 며칠에 한번씩 일정 시간이면(낮 10~11시경) 나타나 대문을 두드리고 사라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문을 쾅쾅 두드리는게 아니라 딱 화장실 문 두드리듯이 빠르게 똑똑똑 하고 사라져서 처음엔 전 뭘 잘못 들은 줄 알았는데, 이게 며칠 후에도 또 들리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번은 누구세요 하니까 무슨 좋은 말씀이네 소식이네 해서 쫓아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문 틈으로 뭔 찌라시를 꽂아 놓고 가더군요.



보니까 유명한 모 사이비 종교였는데...



보통 사이비 종교가 방문전도를 하면 벨부터 누르던데 왜 이 사람이 문만 두드리고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에 따라선 공포감을 느낄 만한 건데..



최근엔 '절에서 왔는데 물 한잔만 주쇼' 라면서 2인조가 벨을 누르더군요. 여기 꼭대기층인데.




이 양반들도 쿨타임이 있는지 쫓아 보내면 한동안 안오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오더군요, 여긴 아파트도 아니라 딱히 막을 방법도 없는데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나 모르겠습니다.

덧글

  • 창검의 빛 2013/09/05 14:36 # 답글

    그러고보니 그 절에서 공부한다는 2인조들은 저도 한번 본적이 있네요.

    근데 이양반들은 어디소속인지 모르겠더랍니다. 진짜 물주니까 그냥 절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라고 하고 "아 그러세요?
    전 개신교 신학생인데요." 하니까 물잘마셨다고 하고 별말없이 그냥 감.(......)
  • Allenait 2013/09/05 22:08 #

    허 그런 경우가..

    절 이야기하는거 보면 그쪽 사이비려나요. 전 무조건 그냥 경찰 부르기전에 가라고 쫓아내서 잘 모르겠습니다
  • 9月32日 2013/09/05 22:04 # 답글

    새로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에는 출입통제가 강해져서 그리 자주 볼 수는 없는 것 같지만...
    거리에서 들이대는 사람들은 피할 수도 없죠(...)
  • Allenait 2013/09/05 22:08 #

    전 요즘은 그냥 쌩까고 가버립니다. 그거 말고는 답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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