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설 선물. 도서

간만에 집에 돌아온 것도 있고, 설이고 해서 책을 좀 질렀습니다.



1. 화성 연대기: 우연히 들린 집 근처 서점에서 득템.

2. 늑향 4권: 아무리 봐도 호로는 늑대가 아니라 꼬리 수백개쯤은 달린 여우 같습니다.

3. 키노의 여행 14권: 슬슬 매너리즘에 빠진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 미니스커트 우주해적 1,2권: 블로그 이웃분들 평을 듣고 냅다 질렀습니다. 꽤 그럭저럭 괜찮은 SF 분위기가 나서 안심했습니다.

5. 템페스트 & 크레타파크: (주: 셰익스피어의 희극 아님) 템페스트를 사면 크레타파크를 끼워 주는것도 있고, 광고 문구가 그럴싸해 보여서 질렀습니다.

...대략 문체가 너무 짧은듯 해서 약간 읽다가 튕기는 느낌을 빼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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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셔먼 2012/01/22 15:55 # 답글

    이야기가 길어지면 작가가 매너리즘에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일까요.
  • Allenait 2012/01/22 16:10 #

    네. 차라리 999처럼 확고한 메인 스토리가 있었다면 또 모를까... 정형화된 패턴이 있는게 좀 그렇더군요. 최근 들어서는 그걸 어떻게든 극복하려는게 보이지만.
  • MessageOnly 2012/01/22 15:56 # 답글

    제목과 표지가 흥미를 끄는군요. '미니스커트 우주해적'
  • Allenait 2012/01/22 16:11 #

    그냥 모에물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SF 냄새가 나더군요.
  • Karl 2012/01/22 18:58 # 답글

    우주해적은 SF판 대항해시대
  • Allenait 2012/01/22 21:44 #

    그런 거라면 꽤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군요
  • 콜드 2012/01/22 20:33 # 답글

    오오!! 우주해적!!!
  • Allenait 2012/01/22 21:45 #

    네. 생각보다 괜찮아서 안심했습니다. 냅다 2권까지 지른게 지뢰라면 안되니까요..
  • 차원이동자 2012/01/22 20:56 # 답글

    크레타파크가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화성연대기는 참 멋져요.
  • Allenait 2012/01/22 21:46 #

    크레타파크는 아직 읽어 보진 않았습니다. 설명만 보면 사랑 이야기 같더군요.
  • 그륜 2012/01/22 23:52 # 답글

    얼마전 일본 가서 키노15권 나온거 보이길래 결국 지름....
    슬슬 완결내주면 좋겠다 싶기도 한데 말이지요.
  • Allenait 2012/01/23 10:34 #

    그러게 말입니다. 이 이상 너무 끌면 결국 사골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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